11주 5일

아침의 누림

3: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물과 그 영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8:12 예수님께서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사람은 결코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입니다.”

約三5 耶穌回答說,我實實在在地告訴你,人若不是從水和靈生的,就不能進神的國。
八12 ……耶穌又對眾人講論說,我是世界的光,跟從我的,就絕不在黑暗裡行,必要得著生命的光。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은 생명이신 하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 자신을 얻는 것이다. 이것이 거듭남이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것은 관념을 전환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세에 대한 우리의 관념을 전환해야 하고, 율법에 대한 관념을 전환해야 하며, 심지어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관한 우리의 세상적이고 타고난 관념을 전환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회개해야한다!

進入神國唯一的路,乃是接受神作生命,得著神自己;這就是重生。所以要悔改,就是要改觀念,改掉摩西的觀念、律法的觀念,甚至屬世、天然、事奉神的觀念,全數都要改一改。要悔改!(神的經綸與神聖三一輸送的奧秘,四○至四一頁)。

오늘의 읽을 말씀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불렀을 때 신성한 영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고, 우리를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태어나게 하셨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왕국에 대해 많이 모른다 하더라도 여러분 안에 있는 거듭난 영은 왕국을 안다.여러분의 영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은 하나님의 왕국을 안다.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국을 안다.

當我們呼喊主的名,那神聖的靈就進到我們裡面,重生我們,把我們生入了神的國。雖然你對神國的事知道得很少,在你裡面的靈卻知道這國的事。在你靈中那神聖的生命認識神的國。……我們所以認識,因為我們已經生入了神的國(約翰福音生命讀經,一二三至一二四頁)。

하나님 안에 살기 원한다면, 우리는 생명의 영의 법 안에서 살아야 한다. 그리고 생명의 영의 법 안에서 살기 위해서 우리는 영 안에서 사는 것이 요구되는데, 이는 생명의 영의 법이 영 안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생명의 영의 법 안에서 살기 위해서 우리는 생명의 느낌 안에서 사는 것이 요구되는데, 이는 생명의 느낌이 생명의 영의 법의 느낌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명의 느낌에 순종한다면, 우리는 영을 관심하고 영 안에 사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영을 관심한다면,우리는 생명의 영의 법 안에 사는 것이다. 우리가 생명의 영의 법 안에 살 때, 우리는 하나님 안에 산다. 결국 우리가 살아내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은 생명이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내는 것은 생명이며 우리는 생명사람들이 된다.

要活在神裡面,就必須活在生命之靈的律裡面。這就必須活在靈裡,因為生命之靈的律是在靈裡。這也必須活在生命的感覺裡,因為生命的感覺就是生命之靈的律的感覺。我們若跟從生命的感覺,定規是體貼靈,而活在靈裡。我們若體貼靈,也必是活在生命之靈的律裡面。我們活在生命之靈的律裡面,也就是活在神裡面。結果,我們所活出來的就是神。神就是生命,所以我們所活出來的也就是生命,我們也就是一個生命人(生命的認識,一二三頁)。

바울의 간증대로, 그는 길에서 하늘에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그를 두루 비추는 것을 보았다’. 그때 주님은 그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라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빛 비춤과 주님의 말씀하심을 통해 다소의 사울은 어둠의 권세에서 구출되어 또 다른 영역, 즉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인 빛의 영역으로 옮겨졌다.

保羅……作見證說,他「在路上看見一道光,比日頭還亮」,四面照著他(徒二六13),不僅如此,主對他說,「掃羅,掃羅,你為什麼逼迫我?」(14)由於這光的照耀和主的說話,大數的掃羅就蒙拯救脫離黑暗的權勢,被遷入另一個範圍,就是光的範圍,也就是神愛子的國(歌羅西書生命讀經,四四頁)。

우리가 말씀을 듣고 생명을 영접했을 때, 이 생명은 우리 속에서 빛이 되어 우리를 밝혀 준다. 신성한 빛이신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빛으로 우리 속에서 비추실 때, 우리는 그분의 빛 비춤 아래 있게 된다. 말씀을 영접함으로써 하나님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는 신성한 생명,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생명은 우리 속에서 비추는 빛이 된다.

我們聽見了話,接受了生命,這生命就成為在裡面照亮的光,來光照我們。基督這神聖的生命在我們裡面作生命的光照亮,我們就在祂的光照之下。我們憑著接受話由神而生,就有神聖的生命,永遠的生命,這生命且成為在我們裡面照亮的光(新約總論第三冊,三八頁)。

빛이 하나님의 본성의 표현이듯이, 어둠은 악한 일들을 하는 사탄의 본성이다. 우리를 사탄의 어둠에서 구출하시어 신성한 빛 안으로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이 신성한 빛은 우리 안에서 운행하는, 아들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이다.

光是神在祂彰顯裡的性質,照樣黑暗是撒但在他邪惡作為裡的性質(約壹三8)。感謝神,祂已經拯救我們脫離撒但的黑暗,進入神聖的光裡(徒二六18,彼前二9)。神聖的光就是那在子裡的神聖生命,在我們裡面運行(聖經恢復本,約壹一5注3)。

실재는 곧 삼일 하나님이다. 삼일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 안에 머물러 계시고 숨어 계시므로, 그분의 말씀은 실재이다. …우리는 이 말씀의 실재로 거룩하게 된다.

實際,就是三一神(約一14、17,十四6,約壹五6)。這三一神是包藏在祂的話裡,所以祂的話也是實際。……我們乃是在這話的實際裡得以聖別(約十七17注1)。

아버지의 말씀은 아버지의 실재를 함께 전달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은 빛이시다.’라고 말할 때에 말씀 안에 있는 빛이신 하나님을 전달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실재, 곧 진리이며, 이것은 헛된 것과 거짓말인 사탄의 말과 같지 않다.

父的話帶著父的實際。當神的話說,「神是光」,這話就帶著是光的神。所以神的話是實際,真理;不像撒但的話是虛空,謊言(約八44)(十七17注3)。

요한이서 11절에서 진실은 진리에 해당하는 헬라어와 동일하다. …여기에서 진실은 계시된 신성한 실재, 곧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 안에 분배되신 삼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참됨과 성실함이 되신 것을 가리킨다. 이것은 사람이 신성한 빛과 일치하는 생활을 하고, 또 하나님의 존재에 따라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경배를 하기 위한 것이다.

〔約貳一節的真實,〕原文與真理同字。……本辭在此是指啟示出來的神聖實際—三一神在子耶穌基督裡分賜到人裡面—成為人的真實與真誠,使人過一種與神聖之光相符的生活(約三19~21),並且按著神的所是,照神所尋找的敬拜神(四23~24)(約貳1注3)。
參讀:新約總論,第二百五十至二百五十三篇;神的經綸與神聖三一輸送的奧秘,第三篇。

本篇發表於 2014WT出埃及記(一), 中韓對照晨興聖言。將永久鏈結加入書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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